테니스란 운동을 하면서 가장먼저 건강과 생활의 활력소를 찾기에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아울러 이운동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동호인 시합에 나가서 자웅을 겨루면서 또한 나름대로 의미를 갖기에 부족함이 없이 즐겁도 적당한 긴장감  또한 매력적인것 같다. 하지만 어제 결승을 관전하면서 실망감과 실종된 매너로 "이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노력하고 필사의 힘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나머지 동호인을 모독한 처사라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다음대회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클럽의 명예를 훼손했고 동호인을 모독했고 개인의 인격은 둘째라고하지만 진정한 승부가 뭔지를 모르는것 같았다.  6월6일의 토요배를 위해서 홍보용 전단지를 나눠주면 참가해 달라는 뜻은  그때 또 많은 동호인에게 와서  어떤 의미의 박수를 쳐달라는 뜻인지?  그날의  우승을 위해서 우승을 미뤘는지....? 묻고 싶다.  참 슬프다. 감히  광주시테니스연합회에 건의드립니다.  광주전남공식대회에서 승부를 조작하는 선수에대해서는 출전정지 등 대책을 강구해주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욕심때문에 여러동호인에게 상처를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어느개인을 비방하기 위해서 위글을 올린게 아니라 진정한 승자의 아름다움을 훼손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