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에서 주최하는 테니스대회 중 원앙부에 참가했던 부부동호인으로써 부부가 같이 참여하는 대회를 열어주심에 참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더불어 이런 대회가 자주 없어 아쉬운 마음에 좀 더 많은 부부대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저희부부는 아직은 부족한 실력으로 예선게임만 하고 탈락을 하였지만, 다른 부부들의 경기를 계속 지켜보면서 정말 부러운 마음을 많이 가지고 우리부부도 좀더 열심히 노력하여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가지리라 다짐도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부부대회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왜 그렇지 못한지 아쉽기도 합니다. 억지소리같지만 테니스동호인 가족들의 가정에 안녕을 위해서도 부부대회가 자주있어 부부가같이 테니스를 할수있도록 동기부여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