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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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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3,533회 작성일 09-07-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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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주  사 깊은 산 속 운주사에 떠돌던 마음 머물다 보니 구름은 쉴새없이 가고 또 오고 고요를 흔드는 빗소리 바람소리 목탁소리 주위에 널린 지석묘엔 천년의 가락이 흐르고 빈손으로 오가는 우리네 인생길 일깨워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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