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시판

운 주 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남 댓글 0건 조회 3,258회 작성일 09-07-14 16:05

본문

운  주  사 깊은 산 속 운주사에 떠돌던 마음 머물다 보니 구름은 쉴새없이 가고 또 오고 고요를 흔드는 빗소리 바람소리 목탁소리 주위에 널린 지석묘엔 천년의 가락이 흐르고 빈손으로 오가는 우리네 인생길 일깨워 주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09건 379 페이지
경기게시판 목록
제목
김춘식 3,466
이영욱 4,667
최광주 4,217
박용남 3,259
추길수 3,192
박홍철 2,903
추길수 3,630
추길수 3,519
박홍철 3,185
이영욱 4,979
박홍철 3,185
김춘식 2,776
박용남 3,360
박창성 3,373
홍보부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