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인터배터리2025는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배터리3사를 포함해 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정부.

롯데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6일 '인터배터리2025' 현장을 방문, 삼성SDI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발길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kr 6일 한국배터리협회에 따르면 개막날인 지난 5일.

창원 메가시티 자이앤위브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에 참가해 전북테크노파크,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전북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202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전시회로 소형배터리부터 에너지, 자동차, ESS.

을 정조준하는 한국배터리산업의 신기술 격전지 '인터배터리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2025' 전시장이 참관객들로 붐비고 있다.

7일인터배터리2025에 마련된 BYD 부스의 전경.

7일인터배터리2025의 BYD 부스에 전시된 46120 원통형 LFP배터리.

BYD와 EVE는 대표적인 중국배터리기업이지만 '인터배터리2025'의 전시 전략은 극명하게 갈렸다.

전시회 '인터배터리2025'에 참가한 기업들의 소감이다.

유익했다는 반응과 다소 아쉬웠다는 반응이 나뉜다.

지난 5일 개막한인터배터리2025는 7일 막을 내렸다.

올해 전시회는 세계 13개국, 688개배터리업체, 2천330부스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러 사흘.

배터리생태계의 정점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 3사는 특히 중국배터리업계와 건곤일척의 싸움을 벌여야 하는 최전선 장수다.

'인터배터리2025'에는 그러나 그 배역이 막중해 '주연 같은 조연'도 많았다.

중국배터리업계와 일전을 벌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업.

사이클 준비 기회'로 보겠다는 관점에서 개최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5일부터 이날(7일)까지 사흘간 열린 '인터배터리2025' 행사 진행 전경.

사진제공=한국배터리산업협회인터배터리2025와 함께 열린 '더배터리콘퍼런스'에서는.

총 5개 구역으로 이번인터배터리전시 부스를 꾸민.